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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추천] 하버드대 영화연구소 추천 영화 선라이즈(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 -정보/소개/줄거리/캐릭터/주요 장면/영화평

by 그럴때니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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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하버드대 영화연구소 추천 영화 <선라이즈(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 소개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영화 <선라이즈>의 정보/소개/줄거리/캐릭터/주요 장면/영화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라이즈
선라이즈-영화리뷰

선라이즈 정보:

개봉: 1927

장르: 로맨스/멜로/범죄

국가: 미국

등급: 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5분

감독: F.W. 무르나우

출연진: 조지 오브라이언, 자넷 게이너

선라이즈 소개:

"선라이즈: "선라이즈: 두 인간의 노래"는 1927년에 개봉한 무성 영화의 걸작으로 독일의 전설적인 영화감독 F.W. 무르나우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아내에 대한 사랑과 다른 여자를 향한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잊히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부부가 관계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돌아갈 길을 찾아야 하는 사랑과 배신, 구원의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이 영화는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혁신적인 촬영 기법과 시각 효과는 오늘날까지도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선라이즈'는 192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넷 게이너의 연기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거의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을 사로잡는 세계 영화의 진정한 고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선라이즈 영화 줄거리:

영화는 요한계시록의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라는 구절로 시작하여 남편(조지 오브라이언)과 아내(자넷 게이너)로만 알려진 한 젊은 부부의 목가적인 삶을 소개합니다. 부부는 시골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으며, 모든 장면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어느 날 도시에서 남자는 아내를 죽이고 그녀와 새 삶을 시작하자고 설득하는 매혹적인 여자(마가렛 리빙스턴)를 만납니다. 그는 동의하지만 살인을 실행하려고 할 때 죄책감에 휩싸여 도저히 실행에 옮길 수 없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한 아내는 사랑을 되살리기 위해 남편을 데리고 배를 타고 도시로 향합니다.

도시에서 그들은 술에 취해 밤을 보내고 돼지와 마주치는 등 일련의 모험을 경험합니다. 결국 그들은 결혼식이 열리는 교회에 도착하고, 결혼식을 통해 남자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감정에 휩싸인 그는 아내에게 자신의 계획을 고백하고, 아내는 그를 용서합니다.

영화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며 마을로 돌아가는 남자와 아내의 모습으로 끝납니다.

선라이즈 캐릭터 소개:

더 맨 - 영화의 남자 주인공인 더 맨은 아름다운 도시 여성의 유혹에 빠져 사랑하는 아내를 살해하려는 유혹을 받는 농부입니다. 조지 오브라이언이 연기하며 자신의 욕망에 이끌려 길을 잃는 단순하고 순진한 남자로 묘사됩니다.

아내 - 영화의 여성 주인공인 아내는 남자에게 사랑스럽고 충성스러운 파트너입니다. 그녀는 남편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지만 결국 남편을 용서합니다. 자넷 게이너가 연기한 그녀는 남편의 실수를 기꺼이 용서하는 헌신적인 아내로 감동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도시에서 온 여자 - 도시에서 온 여자는 남자가 아내를 죽이고 싶어하도록 유혹하는 매혹적이고 교묘한 캐릭터입니다. 마가렛 리빙스턴이 연기하며 도시 생활의 위험과 그로 인한 부패를 상징합니다.

아이 - 남자와 아내의 아이는 그들의 사랑과 그들이 함께 쌓아온 삶의 상징입니다. 보딜 로징이 연기하며 영화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사진사 - 사진사는 도시에서 온 남자와 여자의 사진을 찍어 그들의 불륜과 배신을 포착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J. 파렐 맥도널드가 연기하며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거슬리는 신사 - 거슬리는 신사는 전통적인 가치에 대한 현대 생활의 침입을 나타내는 코믹한 캐릭터입니다. 아서 하우스먼이 연기하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영화에 코믹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선라이즈 주요 장면:

보트 장면: 영화 초반에 부부가 보트를 타는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시각적으로 멋진 장면 중 하나입니다. 빛과 그림자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대비를 만들어내고 카메라 워크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입니다. 특히 석양을 배경으로 실루엣으로 촬영한 커플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도시 장면: 부부가 도시에 도착하면 영화는 더욱 열광적인 분위기로 전환됩니다. 분주한 거리와 북적이는 인파는 시골의 고요함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이 장면은 몽타주를 사용하여 여러 장면을 잘라내어 혼돈과 혼란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교회 장면: 이 중요한 장면에서 부부는 함께 교회에 출석합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에서 나오는 빛의 후광으로 부부가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빛과 그림자의 사용이 다시 한번 두드러집니다. 이 장면은 부부가 곤경에 처한 관계와 구원의 가능성에 대해 반성하면서 감정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페리 장면: 이 장면은 부부가 도시에서 하루를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페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클로즈업과 리액션 샷을 사용하여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이 장면은 특히 영화 내내 잊히지 않는 후렴구가 되는 페리 호루라기 소리와 같은 사운드의 사용으로 주목할 만합니다.

피날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가장 강렬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부부가 화해하고 서로에 대한 새로운 사랑을 발견하면서 카메라 워크는 점점 더 역동적으로 변합니다. 클로즈업과 익스트림 클로즈업의 사용은 부부가 서로에 대한 감정의 깊이를 깨닫게 되면서 장면의 강렬함을 더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부부가 포옹하는 마지막 장면은 영화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선라이즈 영화평:

'선라이즈: 두 인간의 노래'는 사랑, 유혹, 구원의 주제를 탐구하고 무성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대를 초월한 걸작입니다. 무르나우의 연출은 훌륭하고 영화의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놀랍습니다. 무성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선라이즈'는 관객으로부터 강력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보편적인 주제를 담고 있어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사랑, 구원, 용서라는 강력한 주제를 놀라운 비주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매혹적인 연기를 통해 탐구합니다. 거의 한 세기 전에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오늘날에도 영화의 변치 않는 힘을 증명하는 증거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여전히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감독인 F.W. 무나우는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선구자로, "선라이즈"에 그만의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을 불어넣었습니다. 영화는 안개가 자욱한 호수 위 보트를 탄 커플의 유명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상적인 이미지로 가득합니다. 무르나우는 빛과 그림자를 탁월하게 사용하여 깊이감과 질감을 만들어내어 관객을 영화 속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선라이즈"의 연기도 인상적입니다. 조지 오브라이언은 갈등하는 남편 역으로 미묘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자넷 게이너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내 역으로 빛을 발합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며, 두 배우의 연기는 영화의 감정적 무게를 잡아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선라이즈: 선라이즈: 두 인간의 노래'는 현대 관객들이 보고 감상할 가치가 있는 영화적 걸작입니다. 이 영화의 주제와 비주얼은 거의 한 세기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하며, 현대 영화에서도 그 영향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성 영화의 팬이든 아니든, '선라이즈'는 놓쳐서는 안 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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