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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5월 가정의달 가족들과 함께 보는 감동적인 가족영화 5편 추천!

by 그럴때니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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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2006)

"행복을 찾아서"는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감독하고 윌 스미스 주연의 2006년 미국 전기 드라마 영화로, 어린 아들과 함께 노숙자가 되었다가 결국 성공한 주식 중개인이 된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198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 분)가 평생 모은 돈을 투자한 제품인 골밀도 스캐너를 판매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지만 생계를 꾸려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아내 린다(탠디 뉴튼 분)와의 관계도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소원해져 있습니다.

 

어느 날 린다는 어린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 분)를 돌보기 위해 크리스를 홀로 남겨두고 떠납니다. 크리스는 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로 결심하고 유명 증권사에 무급 인턴십을 신청합니다. 노숙자와 재정적 어려움 등 많은 장애물에 직면했지만 크리스는 인내심을 갖고 결국 주식 중개인으로 정규직에 취직하여 성공의 길로 들어섭니다. 영화 내내 우리는 크리스의 고난과 역경뿐만 아니라 자신과 아들을 위해 더 나은 삶을 만들겠다는 그의 확고한 결심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제목인 '행복의 추구'는 영화 초반에 크리스가 발견한 철자가 틀린 낙서에서 따온 것으로, 더 나은 삶을 향한 그의 추구를 상징하는 반복적인 모티브가 됩니다. 전반적으로 '행복을 찾아서'는 인내의 힘과 역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감동적이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의 연기가 뛰어나며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은 모든 시청자의 심금을 울릴 것입니다. <

 

소울 (soul,2020)

"소울"은 피트 도터 감독이 감독하고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성공적인 재즈 뮤지션을 꿈꾸는 중학교 음악 교사 조 가드너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어느 날 조는 마침내 유명한 재즈 뮤지션과 함께 연주할 기회를 얻지만, 안타깝게도 맨홀에 빠지면서 영혼이 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준비된 다른 영역인 '그레이트 비포'에 떨어지게 되죠.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은 조는 자신의 목적을 찾지 못한 22번이라는 영혼과 팀을 이루어 함께 지구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영화 내내 조와 22는 많은 모험을 경험하며 목적이 있고 진정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중요한 삶의 교훈을 배웁니다. 또한 영화는 삶의 의미, 음악의 힘, 자아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더 깊은 주제를 탐구합니다. '소울'의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는 놀랍고, 트렌트 레즈너와 아티커스 로스가 작곡한 놀라운 재즈 사운드트랙과 존 바티스트가 작곡한 재즈 곡이 영화에 담겨 있습니다. 목소리 출연진에는 조 가드너 역의 제이미 폭스, 22세 역의 티나 페이를 비롯해 안젤라 바셋, 데이비드 딕스, 필리샤 라샤드 등 유명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소울'은 인생의 목적을 찾는다는 고전적인 주제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제공하는 따뜻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모든 연령과 배경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이며, 꿈을 좇고 삶의 기쁨을 찾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는 진정으로 영감을 줍니다.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2017)

"위대한 쇼맨"은 2017년에 개봉한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의 뮤지컬 드라마 영화로 휴 잭맨, 잭 에프론, 젠다야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바넘 & 베일리 서커스의 창시자 P.T. 바넘의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성공적인 쇼맨이 된 가난한 고아 소년 바넘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바넘은 아내 채리티(미셸 윌리엄스 분)의 도움으로 수염 난 여인, 거인, 공중곡예사 등 독특한 재능과 신체적 차이를 가진 공연자들이 출연하는 서커스를 시작해요. 비판과 반대에 부딪히지만 바넘과 그의 팀은 인내심을 갖고 결국 인기 있고 성공적인 어트랙션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바넘은 서커스단의 기획자로 합류한 필립 칼라일(잭 에프론 분)이라는 부유한 청년과 친구가 됩니다. 또한 공중곡예사 앤 휠러(젠다야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들의 로맨스는 영화의 주요 스토리 중 하나입니다.

 

"위대한 쇼맨"은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작곡한 멋진 사운드트랙과 함께 재능 있는 출연진들의 노래가 돋보입니다. '디스 이즈 미', '리라이크 더 스타즈' 등 영화에 등장하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들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대한 쇼맨'은 시각적으로 놀랍고 재미있는 영화로, 개성의 힘과 꿈을 좇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영화의 수용과 포용에 대한 메시지는 오늘날의 사회와 특히 관련이 있으며, 재능 있는 출연진들의 연기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모아나 (Moana, 2016)

"모아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가 감독한 2016년 컴퓨터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로, 아울라이 크라발류와 드웨인 존슨이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바다의 선택을 받아 동족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폴리네시아 소녀 모아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생명을 창조한 여신 테 피티의 심장을 훔친 반신 마우이와 함께 모아나는 심장을 제자리로 돌려보내고 세상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여정 내내 모아나와 마우이는 거대한 게와 불타는 용암 괴물 테 카의 분노를 비롯한 다양한 장애물을 만나게 되죠. 그 과정에서 모아나는 자신의 정체성과 부족과 조상과의 관계에 대해 배우고, 결국 강하고 유능한 리더로 성장하게 되죠.

 

이 영화는 린 마누엘 미란다, 오페타이아 포아이, 마크 맨시나가 작곡한 놀라운 사운드트랙을 선보이며, '하우 파 윌 고', '유어 웰컴' 같은 노래는 단숨에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어요. 애니메이션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섬세한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멋진 작품입니다. 전반적으로 '모아나'는 결단력, 정체성, 문화유산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슴 따뜻하고 힘을 주는 영화입니다. 강렬한 캐릭터, 아름다운 음악, 매혹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인스턴트 패밀리(Instant Family ,2018)

'인스턴트 패밀리'는 2018년 개봉한 숀 앤더스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마크 월버그, 로즈 번, 이사벨라 모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가족을 꾸리기 위해 리지, 후안, 리타 세 남매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피트와 엘리 부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하지만 부부는 곧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피트와 엘리는 부모가 되는 과정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옥타비아 스펜서와 티그 노타로가 연기한 경험이 풍부한 두 부모가 이끄는 입양 부모 지원 단체의 도움과 안내를 받습니다. 이 영화는 가족, 사랑, 입양 과정의 우여곡절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인스턴트 패밀리'에는 코믹한 순간도 많지만, 위탁 보호 아동의 정서적 어려움과 입양 부모가 겪는 어려움 등 보다 진지한 주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반항적이고 고집이 센 리지 역의 이사벨라 모너를 비롯한 재능 있는 출연진의 연기는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전반적으로 '인스턴트 패밀리'는 입양 과정을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게 보여주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힘에 대한 이 영화의 메시지는 감동과 영감을 주며, 실속 있는 기분 좋은 영화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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