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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리뷰] 자전거도둑(1952) - 정보/소개/줄거리/캐릭터/주목할만한장면/영화평

by 그럴때니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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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둑-영화리뷰
자전거도둑-영화리뷰

 

 

자전거도둑 정보:

개봉: 1952.12.11

재개봉: 2023.04.26.

장르: 드라마

국가: 이탈리아

등급: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9분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출연진: 람베르토 마지오라니(안토니오 리치) 엔조 스타이올라(브루노)

자전거도둑 소개:

자전거 도둑은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로, 2차 세계대전 후 로마의 가난한 가족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자전거와 같은 단순한 소유물이 생존과 절망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는 빈곤한 삶의 가혹한 현실을 묘사합니다.

"자전거 도둑"은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1948년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로마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가 절실했던 안토니오 리치라는 가난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마침내 포스터 걸이로 일자리를 구한 그는 일을 하기 위해 자전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전거를 도난당한 후 아들 브루노와 함께 로마 전역을 돌며 자전거를 찾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힙니다. 이 영화는 가난과 절망, 그리고 인간 정신에 대한 신랄하고 강력한 논평입니다.

자전거도둑 줄거리:

안토니오 리치(람베르토 마조오라니)는 로마에서 포스터 걸이 일을 하는 노동자 계급 남성입니다. 하지만 이 일을 하려면 자전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는 자전거를 살 돈이 없습니다. 안토니오의 아내 마리아(리아넬라 카렐)는 침대 시트를 팔아 자전거를 사주며 가족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출근 첫날 안토니오는 자전거를 도난당하고, 어린 아들 브루노(엔조 스타이올라)와 함께 자전거를 찾기 위해 떠납니다. 자전거를 찾기 위해 로마의 거리를 누비던 두 사람은 자전거를 찾지 못하면 어떤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지 깨닫게 되면서 점점 더 절박하게 자전거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자전거도둑 주목할만한 장면:

장면 1: 자전거를 받은 안토니오 - 주인공 안토니오는 전당포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던 자전거를 받습니다. 안토니오는 드디어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있지만, 공구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굴이 굳어집니다.

장면 2: 안토니오의 자전거가 도난당하다 - 안토니오는 자전거를 회사 밖에 주차하고 일을 시작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갑니다. 밖으로 나왔을 때 자전거가 도난당한 것을 발견합니다. 그는 망연자실하고 도시 곳곳에서 자전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장면 3: 안토니오와 브루노의 자전거 찾기 - 안토니오의 아들 브루노도 도난당한 자전거를 찾기 위해 안토니오와 함께 자전거를 찾습니다. 도둑이 자전거를 팔았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근처 시장으로 갑니다.

장면 4: 안토니오와 브루노, 도둑과 대면하다 - 안토니오와 브루노는 마침내 자전거를 팔아넘긴 도둑을 찾아냅니다. 그들은 도둑을 설득하고 자전거를 돌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도둑은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도망칩니다.

장면 5: 안토니오가 자전거를 훔치다 -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전거를 훔치기로 결심한 안토니오는 자전거를 직접 훔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영화관 밖에 주차된 자전거를 훔치려 하지만 주인에게 붙잡혀 두들겨 맞습니다.

장면 6: 안토니오의 붕괴 - 환멸과 패배감에 빠진 안토니오는 길거리에서 쓰러져 울부짖습니다. 브루노는 그를 위로하고 둘은 함께 걸어갑니다.

자전거도둑 캐릭터 설명:

안토니오 리치는 자전거 도둑의 주인공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절망과 좌절감으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인물입니다.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브루노의 관계는 영화의 핵심이며, 도난당한 자전거를 찾으면서 두 사람의 유대감은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자전거도둑 영화평:

자전거 도둑은 가난과 절망에 대한 가슴 찡한 묘사로 모든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 영화의 네오리얼리즘 스타일과 생생한 감정은 영화 애호가라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모든 곳의 노동자 계급 가족의 어려움을 강조합니다. 특히 람베르토 마조라니와 엔조 스타이올라의 연기가 뛰어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자전거 도둑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탈리아 영화의 걸작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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